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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인권불모지에서 폭발된 민심의 분노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다.

《인권재판관》으로 행세하는 미국이 세계최대의 인권페허지대로서의 진면모를 계속 드러내여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24일과 25일 미국에서는 대규모 항의시위가 벌어져 미국사회를 또다시 뒤흔들었다.

지난 8월 미주리주의 퍼구슨시에서 백인경찰이 흑인청년을 총으로 쏴죽이는 인종차별적인 살인행위를 감행하고서도 법에 기소되지 않은데 분노한 민심의 폭발이였다.

미국의 주요언론들은 시위가 동부의 뉴욕과 서부의 로스안젤스 등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되고있다고 하면서 8월의 사건이래 최악의 폭동이라고 전하였다.

조선의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사 김혜정은 이것은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이 받은 응당한 징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세계적으로 미국이 인권옹호에 대해 가장 많이 떠들고있지만 인권유린의 가장 극심한 발로인 인종차별행위가 정부의 묵인조장하에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법으로 백성들의 인권을 지켜야 할 경찰, 검찰, 사법관들이라는것이 백주에 단지 흑인이라는 죄아닌 죄목으로 무방비의 무고한 청년을 총으로 쏴죽이고도 《정당방위》라고 흑백을 전도하며 기소조차 하지 않는것은 가장 철면피하고 뻔뻔스러운 미국의 고유한 악덕이 아닐수 없다.

오죽하면 흑인청년의 사망사건으로 석달넘게 지속되는 대중적시위가 격화될것이 두려워 살인자인 백인경찰의 기소여부에 대한 대배심의 결정을 앞두고 비상사태까지 선포하였겠는가.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피부색이 다르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하여 경찰들에게까지 무고한 죽음과 폭행을 당하고 죄인으로 취급되며 가해자인 백인들이 무죄로 선고되는것이 례상사로 되고있다.

인종차별행위는 물론이고 자기 공민의 생명안전조차도 담보하지 못하는것이 《인권모범의 나라》로 자처하는 미국사회의 진상이다.

미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매일 평균 265명이 총에 맞고 그중 87명이 목숨을 잃고있다.

2013년 한해동안에 경찰의 총격에 의한 사망사건수만도 461건이나 되며 그로 인한 사망자수는 살인사건 총건수의 3%를 차지한다고 한다. 국가권력에 의해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생죽음을 당하는것은 전례없는것이며 이러한 살인행위를 법적으로 비호해주고있는 미국에서만 볼수 있는 비참한 인권상황이다.

이런 인권불모지의 나라가 인민대중의 인권이 참답게 보장되고있는 우리 나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며 세계여론을 오도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분노한 미국의 민심뿐아니라 정의와 진보를 지향하는 인류의 량심은 악의 원흉 미국을 반드시 력사의 심판대에 올려세울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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