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대조선《인권》소동에 의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생명으로 하는 유엔무대가 극도로 어지러워졌다.
조선의 사회과학원 법률연구소 실장 리경철은 최근 미국이 어중이떠중이들을 내세워 날치기로 만들어낸 대조선《인권결의》는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정치협잡극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어떻게하나 전복하려는 미국의 조종밑에 유엔이 반공화국《인권결의》라는것을 채택함으로써 가뜩이나 미국의 꼭두각시라고 비난받는 자기의 진면모를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냈다.
근 70년의 력사를 가진 유엔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다.
그러나 유엔은 초창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조종에 놀아나 패권을 추구하는 미제의 정책실현의 도구로 되여 불명예스러운 길을 걸어왔다.
제도상의 차이에 따라 합법성과 비법성을 규정하는 날강도적인 이중기준을 세우고 국제법도 마구 짓밟으며 부당한 《결의》들을 강압적으로 만들어내는 미국의 횡포에 유엔은 말한마디 못하였다.
미국은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 웬남전쟁과 그레네이더, 빠나마에 대한 침공, 유고슬라비아전쟁,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쟁 등 미국이 감행한 수많은 침략전쟁들을 유엔은 정당화하거나 못본척하였다.
《색갈혁명》을 비롯하여 세계의 각곳에서 미국이 끊임없이 저지르고있는 불법무법의 국가테로행위들이 국제무대에서 합법화되고있는것은 유엔이 미국에 전적으로 추종한 결과라고 볼수 있다.
이번 《결의》채택놀음은 유엔이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의해 자기의 신성한 헌장을 완전히 줴버렸다는것을 똑똑히 립증하였다.
공정성과 형평성을 완전상실한 유엔의 이번 처사를 두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는 길은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다는것을 더욱 뼈에 새기고있다.
유엔은 이제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태를 공정하게 수습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기의 수치스러운 꼭두각시오명을 하루빨리 털어버려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