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가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도발책동을 규탄하여 1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의 도발책동으로 하여 북남고위급접촉이 실현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북침실전연습 《호국-14》를 전례없는 규모에서 벌려놓고 조선을 헐뜯는 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하고있다.
남조선괴뢰군의 전투함선들은 비법적인 《북방한계선》을 고수한다는 구실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에 빈번히 기여들고있다.
또한 남조선괴뢰군은 군사분계선 북측지역에서 정상적인 순찰근무를 수행하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에게 무모한 총질까지 하였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평화통일노력》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부당한 전제조건》을 내걸고있다고 떠들고있다.
그러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고있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에 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안들을 받아들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