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이 각지 화력발전소와 발전소건설장들에 보내줄 설비생산에서 련일 성과를 거두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소재보장을 앞세우는 한편 합리적인 가공방법을 받아들이고 가공주기를 줄이며 설비들을 만가동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생산실적을 올리고있다.

가공부문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주강직장과 발전설비제관직장, 대상설비제관직장 등에서는 사회주의증산경쟁을 벌려 발전설비생산에 필요한 제관품들을 가공부문에 제때에 보내주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합리적인 작업방법과 지구장비들을 받아들여 대상설비생산에서 실적을 내고있다.

1제관직장, 1기계직장과 4기계직장, 대형공작기계직장 등 모든 직장들과 공정들에서 맡은 설비들의 기술적특성을 잘 파악하고 부분품들의 가공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여나가고있다.

락원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다른 기계생산기지들에서도 전력증산에 필요한 대상설비생산과제를 넘쳐 수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