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의 연평도포사격전투승리 4돐에 즈음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2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파쑈괴뢰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평도에서 공화국의 신성한 령토에 포사격도발을 감행하였다가 얻어맞은때로부터 4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의 도발은 비법적인 《북방한계선》을 고수하려는 헛된 망상으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주체조선의 혁명무력은 도발원점인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어놓음으로써 적들의 헛된 망상과 무분별한 도발에 된타격을 안겼다.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의 바보행동으로 비싼 대가를 치르었다.
연평도포사격전투는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과 김정은원수님의 슬하에서 백두산강군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의 무비의 정신과 기상, 불패의 위력을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만약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조선에 도발의 불질을 해댄다면 그들에게는 제2, 제3의 연평도패배의 운명만이 차례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백승만을 떨쳐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