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나이제리아단체들이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는 11월 26일 성명에서 미국이 EU의 일부 나라들과 일본 등을 내세워 강권과 정치경제적압력으로 거수기를 긁어모아 공화국을 반대하는 《인권결의》를 강압통과시킨데 대하여 지적하고 이를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규탄하였다.
이번 대조선《인권결의》를 정치협잡품으로 락인하였다.
성명은 유엔무대를 도용하여 강압통과된 《인권결의》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귀중한 모든것을 완전말살해보려는 적대적기도의 총적인 발로라고 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목숨보다 귀중한 국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다시한번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편에 변함없이 서있을것이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는 11월 25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구실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조선인민의 생존권을 침해하기 위해 유엔무대에서 강권과 전횡, 회유와 매수의 방법으로 강압통과시킨 대조선《인권결의》라는것을 전면거부, 전면배격한다.
우리는 정의와 량심을 귀중히 여기는 유엔성원국들이 조선의 국권을 해치려고 악랄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매달리고있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책동에 절대로 추종하지 말것을 엄숙히 선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