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에서 흑인청년을 살해한 백인경찰의 인권유린만행에 대한 항의기운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11월 22일 흑인소년이 경찰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참혹한 사건이 빚어졌다.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12살난 흑인소년이 공원에서 장난감총을 가지고 놀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소년의 신분이나 내용도 전혀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총을 쏘아댔다.
11월 28일 남조선 《CBS》방송은 미국경찰의 횡포한 만행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경찰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소년에게 총을 쐈다.
공개된 록화물에는 손을 들라는 경찰의 목소리가 록음되여있지 않았다.
경찰차가 현장에 도착하여 소년에게 총을 쏠 때까지 2초도 걸리지 않았다.
이 사건은 흑인청년을 사살한 백인경찰에게 불기소처분이 내려진 퍼구슨시사태와 겹쳐 파장이 커지고있다.
방송은 미국인권단체들이 항의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언급하고 미국에서의 뿌리깊은 흑백갈등과 경찰의 권력람용론난은 상당히 계속될 전망이라고 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