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것은 에볼라비루스의 위험을 낳은 근원인 악의 총본산 미제국주의라고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부장 김혁환이 준절히 규탄하였다.
그는 에볼라비루스감염증전파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 자료가 세상에 폭로되여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제는 세계를 제패할 목적밑에 미국 전 대통령 레간의 보좌관의 표현 그대로 《구린내나는 력사를 가지고있는》 생물무기연구에 계속 매달려왔으며 생물전쟁을 위해 에볼라비루스 원종을 만들어냈다.
리베리아의 대학교수도 미국방성이 외국제약회사에 에볼라비루스연구비용으로 1억 4,000만US$를 지불하고 아프리카나라들을 생물무기실험장으로 삼았다고 폭로하였다.
세계언론들은 미국의 이른바 《국경없는 의사들》이 아프리카를 다녀온후에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발생하였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라고 까밝혔다.
로씨야와 싱가포르, 미국의 신문들은 에볼라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미국이 에볼라비루스왁찐도 개발하였지만 저들의 요구충족과 리윤추구를 위해 이 왁찐이 세계에 공개되는것을 차단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미보건후생성이 시인한바와 같이 세계제패를 꿈꾸는 미제는 오래전부터 치명적인 전염병들을 가지고 생물세균무기제작을 위한 생체실험들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었다.
미제살인귀들에 의하여 20세기 흑사병으로 악명을 떨친 에이즈가 지금도 인류에게 난치성전염병으로 되고있는데 이어 오늘날에는 새 세기 흑사병-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또다시 세계를 위협하고있다.
인류를 위협하는 미국의 수단들은 비단 생물무기뿐이 아니다.
미제는 저들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십만의 일반주민들을 원자폭탄으로 살해하는것도, 평화적어민들을 수소탄시험대상으로 삼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은 현재 세계최대의 핵무기고를 보유하고있다.
이런 미제가 국제기구들까지 롱락하며 다른 나라에 대한 《인권》소동에 매여달리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미제를 징벌하지 않는 한 이 행성우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수 없다.
전세계 평화애호인민들과 정의를 지향하는 모든 기구, 단체, 언론들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악성비루스의 거대한 집합체인 미제국주의를 박멸하는데 떨쳐나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