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1월 28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한 여론조사기관이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0%이상이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북을 겨냥한 삐라살포행위로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군사분계선지역주민들이 불안속에 살고있다고 하면서 삐라살포행위의 중지를 요구하였다.
지난 10월 북남사이에 관계개선의 새로운 분위기가 마련되였음에도 불구하고 괴뢰역적패당은 더러운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우리 공화국의 체제와 존엄을 중상모독하는 삐라살포행위를 련이어 벌려놓았다.
역적패당은 《막을수 있는 법적명분이 없다.》느니, 《민간단체의 자률성》이니, 《표현의 자유》이니 뭐니 하며 인간추물들의 히스테리적 광란을 묵인하고 비호조장하였다.
이로써 북남관계는 최악의 상태에 처하였으며 군사분계선 남조선지역의 주민들은 불안과 공포속에 살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시민사회단체, 야당 등 각계에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