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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닌에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가 11월 25일 베닌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베닌사회주의당지도부 성원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11월 23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이 랑독되였다.

연설들이 있었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알리 후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 조선에 대한 《인권》공세를 본격적으로 개시한것은 유엔무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마치도 인권유린지대인것처럼 날조, 매도하여 무력간섭의 명분을 마련하자는데 그 적대적목적이 있다.

유엔무대에서 조작된 이 특대형모략극은 정의를 부정의로 짓누르고 진리를 허위로 가리워보려는 파렴치한 정치사기극이며 음모와 날조로 세상사람들을 기만해보려는 철면피한 광대놀음의 극치이다.

현 사태는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을 무섭게 격노시키고있으며 전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베닌사회주의당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베닌인민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유엔무대를 악용하여 조작해낸 《인권결의》를 전면거부, 전면배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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