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요 《아리랑》이 프랑스 빠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비물질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제9차회의(11.24-11.28)에서 《인류의 비물질문화유산 대표적목록》에 등록되였다.
《아리랑》은 이미 세계에 널리 알려진 조선민족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민족유산보호지도국 부국장 로철수는 이번 결정이 민족의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소식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민요《아리랑》은 오랜 세월에 걸쳐 각이한 시대와 사회제도, 사람들속에서 불리워졌다.
발생초기 《아리랑》은 남녀간의 련정관계를 반영한 소박하고 평범한 노래였으나 거기에는 밝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당시 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진실하게 반영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되였다.
《룡강기나리》, 《돈돌라리》를 비롯한 조선의 대표적민요들은 지방마다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있지만 《아리랑》만은 각 지방인민들의 감정에 맞게 발전하였다.
그것은 평안도의 《서도아리랑》, 황해도의 《해주아리랑》, 함경도의 《단천아리랑》, 《무산아리랑》, 강원도의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 자강도의 《전천아리랑》등 많은 민요들을 통하여 알수있다.
계속하여 그는 최근년간 조선의 비물질문화유산들을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왔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제기구와 다른 나라들과의 교류사업을 활발히 진행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