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캄보쟈인민당 대외관계위원회, 쿠웨이트종합대학과 쿠웨이트 타임스신문사에서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로씨야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서거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최대의 상실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의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조선은 핵보유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캄보쟈인민당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각하께서는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부강번영하는 나라로 일떠세우시였다.

그이의 위대한 업적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숭고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시기를 바란다.

쿠웨이트종합대학 사회과학대학 학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위대한 정치가, 철학가이시다.

김정일령도자를 가장 경건히 추모하는것은 우리의 의무이며 도리이다.

쿠웨이트 타임스신문사 책임주필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그이의 영생을 기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