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중소탄광들에서 년간 석탄생산계획을 112%로 완수하였다.
평양, 순천, 구장, 천내지구 중소탄광들에서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고 채탄장마다에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매달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지난 9월부터 강동, 북창, 득장지구 중소탄광들에서 매달 수만t의 석탄을 더 캐내여 화력발전소들에 보내주었다.
덕천시, 개성시, 배천군의 중소탄광 로동계급은 석탄생산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석탄공업성 중소탄광국에서는 각지 탄광들에서 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채굴조건이 유리하고 전망이 좋은 150여개의 탄광들을 새로 개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