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영결한 때로부터 3년이 되였다.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놓으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고결한 충정으로 심장을 끓이며 조선인민은 지난 3년간 그이의 뜻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왔다.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가장 숭엄하게 꾸리고 어버이장군님을 생전의 모습으로 모시였으며 만수대언덕과 온 나라 곳곳에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고 영생탑들을 건립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시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자주의 신념으로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맞받아 뚫고왔으며 장군님의 담력과 배짱으로 사회주의를 지키고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는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고 나라의 우주과학기술과 종합적국력을 과시한 특대사변이였으며 김정일애국주의가 안아온 민족사적인 대승리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결사수호하려는 철석의 의지와 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위용을 만천하에 다시금 힘있게 떨치였다.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키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풍성한 열매로 맺게 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맹렬하게 벌려나갔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구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천만군민의 사상정신적풍모가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섰으며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전인민적인 애국적진군으로 수놓아지고있다.
우리 인민이 세기를 두고 바라던 리상과 꿈이 현실로 꽃펴나는 거창한 변혁의 시대, 민족번영의 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연풍과학자휴양소, 교육자살림집을 비롯하여 극장과 병원, 유원지와 승마구락부, 스키장은 물론 유치원과 야영소, 육아원과 애육원, 어촌단풍마을 등이 훌륭히 일떠서고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과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 간석지건설투쟁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과학, 교육, 체육을 비롯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오늘날 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 민족만대의 번영은 곧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영생과 잇닿아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