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3년이 되여온다.
민족의 어버이의 자애로운 모습이 더더욱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지금 온 나라 천만군민은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웅서사시적인 헌신의 장정을 눈물겹게 돌이켜보고있다.
생애의 마지막해인 주체100(2011)년에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겹쌓이는 과로를 푸실 사이도 없이 전국의 수많은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무한대한 활력을 부어주시고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기 위한 대고조진군을 정력적으로 진두지휘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해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언제나 혁명의 최전방에 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무한대한 정력과 초인간적인 의지로 력사에 있어본적없는 초강도의 현지지도강행군을 단행하시며 주체100년의 총공세를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월 대소한의 맵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남포시에 새로 건설된 유리병생산기지에 이해 첫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신데 이어 평안북도내 공장들과 사리원시내 식료공장들, 함흥시내 중요기업소 등 많은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고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최첨단을 향해 비약하는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을 찾으시여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의 생물공학을 세계적수준으로 발전시켜 위대한 우리 당, 김일성조선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라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2월에는 한 기계공장을 찾으시여 처녀시절부터 30년간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불타는 열정과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쌍둥이자매들의 소행을 높이 치하해주시였으며 공장로동계급이 혁명적일본새로?대고조시대의 순간순간을 빛내이라고 고무해주시였다.
나라의 기계공업이 요구하는 공구들을 원만히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면서 최상급의 CNC공구자동흐름선에 김일성상을 수여하고 개발자들에게 높은 국가수훈을 하도록 사랑과 은정을 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어느 한 공장에 대한 현지지도는 오늘도 우리 로동계급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3월에는 평양남새과학연구소와?평양화초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평양남새과학연구소와 같은 남새생산기지들을 많이 건설하여 근로자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보장해줄데 대하여 가르치시였으며 평양화초연구소 온실들에 만발한 꽃들을 보시고서는 곳곳에 꽃방들을 차려놓고 잘 운영하여 인민들에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혁명령도의 장정은 4월과 5월에 이어 궂은비 내리는 장마철,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12월에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찾으시는 단위마다에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웅대한 뜻과 민족자존의 기상을 안고 지식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새 세기 산업혁명의 봉화, 함남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이끄시여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펼쳐지게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4월 자강도 로동계급을 찾으시고 강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지식경제시대의 전렬에 서라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며 투쟁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방도도 명시해주시였다.
10월 또다시 도의 여러 공장들을 찾으시고 나라의 기계제작공업이 첨단수준에 당당히 올라섰음을 선언하시고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량심의 인간들, 자기의 실력으로 세계적인 창조물들을 만들어 조국을 빛내일 일념을 안고 투쟁하는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최첨단돌파전의 선두에 서있기에 우리 조국은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최신식설비들도 다 만들어낼수 있게 되였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지식산업을 일떠세우기 위한 위대한 령도의 장정은 자강도만이 아닌 온 나라의 공업기지와 과학연구기지들에로 끝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령도의 그 손길아래서 CNC공작기계생산의 어머니공장, 표본공장이 꾸려지고 기계공업뿐아니라 인민경제 중요부문들의 CNC화가 실현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함경남도에 불면불휴의 령도의 자욱을 수없이 아로새기시며 비날론과 비료, 지열설비와 각종 대상설비들, 광물과 유색금속, 과일과 알곡생산을 비롯한 경제사업전반을 근본적으로 추켜세워주시였다.
비약의 한길로 내달리고있는 함흥시내 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갖가지 비날론천의 생산이 시작되고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올수 있는 또 하나의 재부가 마련된데 대하여 커다란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룡성의 로동계급과 흥남의 가스화공정건설장도 여러차례 찾으시여 새로운 천리마속도가 나래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단천항건설장으로부터 단천지구의 공장, 기업소 등 도내 여러 단위에로 이어지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사회주의대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비약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하시였다.
숭고한 구상을 펼치시고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며 공장, 기업소들을 하나하나 현대화하는 최첨단돌파전에로 이끌어주시고도 그 공로를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함경남도가 당의 의도를 받들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모든것을 남에게 의존해서가 아니라 제힘으로 해제껴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도록 하시고 함남의 불길을 한개 도의 불길만이 아닌 강성국가건설의 불길,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로 향한 전국의 진군대오를 더 높은 앙양에로 이끄는 승리적기치로 되게 하여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특별한 관심속에 주체공업은 첨단기술을 돌파하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최대의 중대사, 최고의 투쟁목표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 분초를 쪼개가시며 애민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언제나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들을 잘 먹이고 잘살게 할수 있을가 하는것을 생각하시며 평양과 룡전, 덕성 등 전국각지의 경공업공장들과 과일생산기지들, 자그마한 생산협동조합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단위들을 찾으시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높이 발양하여 질좋은 옷감과 인민소비품,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과일가공품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제2차 평양제1백화점 상품전시회장을 돌아보시며 나라의 경공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상업봉사활동을 개선강화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헌신의 로고속에 현대적인 과일종합가공기지, 축산기지, 그물생산기지 등이 련이어 일떠서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자랑찬 성과가 창조되였다.
수도 평양을 웅장화려한 도시로 꾸리시기 위해 만수대지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고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를 실현하시기 위하여 중앙양묘장도 찾으시였다.
세계적인 대창작기지 만수대창작사와 현대적으로 꾸려진 중앙동물원, 개선청년공원유희장, 광복지구의 상업봉사기지 등에도 인민의 문명한 생활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이 어리여있다.
2011년 1월부터 12월의 그날까지 조국의 방선초소들과 찬바람 부는 건설장, 비내리는 포전길, 눈보라치는 아득한 산발을 넘어 공장, 기업소들에로 쉬임없이 이어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강행군길은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고생을 다 겪으신 력사에 류례없는 헌신의 대장정이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신병과 정신육체적과로로 심한 고통을 겪으시면서도 전혀 내색하지 않으시고 강의한 의지로 걷고걸으신 현지지도장정우에는 좋은 날, 개인 날보다 험한 날, 눈비내리는 궂은 날이 더 많았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쌓인 피로를 푸실 사이도 없이 조국에 돌아오시는 길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사랑하는 인민들과 뜻깊은 상봉을 하신 8월의 삼복철강행군일화도 그 나날에 새겨졌다.
장군님의 건강을 념려하는 일군들에게 나는 아직 가야 할 곳이 많다고, 내가 가야 온 나라에 승리의 불길이 타번지고 인민들이 잘살수 있게 된다고 하시며 수십년래의 혹한속에서 또다시 현지지도길에 나서신 12월의 눈보라강행군도 그렇게 수놓아졌다.
언제나 인생이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는 한생이라고, 생의 시작이 아름다웠으면 생의 마감도 아름다워야 참된 인생이라고 하시면서 한생을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고스란히 바치시였으며 생의 마무리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
장군님의 희생적인 헌신의 길우에서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가 굳건히 다져지고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휘황한 미래가 열리였다.
한평생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달리는 야전렬차에 계신 위대한 어버이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를 온 나라 천만군민은 천만년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고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천만년 길이 빛내이며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