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통일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조선의 분렬은 반만년을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헤아릴수 없는 불행일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항시적인 위협으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조선의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는 조건에서 일방이 타방을 먹어버리는 식의 통일은 민족의 참화와 지역의 재난밖에 가져올것이 없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최선의 방도는 련방제에 의한 통일이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분은 김일성주석이시다.

주석께서는 조선의 통일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심으로써 련방국가건설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게 되였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기본으로 하고 사상과 제도를 초월하여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통일국가의 가장 합리적인 형태이다.

국제사회는 조선이 련방제에 의한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