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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은 심리모략의 배후조종자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종교의 탈을 쓰고 반공화국모략을 일삼는 악질보수단체인 기독교총련합회(《한기총》)이 애기봉등탑건립추진위원회라는것을 만들고 철거된 등탑을 다시 세우겠다고 기부금을 걷어모으는 놀음을 벌리고있다.그리고 철거된 애기봉등탑자리에 림시시설물을 세우고 올해 크리스마스때에 불을 켜겠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한편 괴뢰국방부는 《한기총》의 애기봉등탑설치를 정식 허가해주었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지난 시기 남조선괴뢰들이 애기봉등탑에 불을 켜는 놀음을 벌릴 때마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긴장이 격화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괴뢰국방부가 애기봉등탑설치를 허가해준것을 통해 알수 있는바와 같이 이 등탑과 관련한 모든 움직임은 괴뢰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집권자가 애기봉등탑을 누가 지시해서 철거했느냐고 노발대발했다는것은 이미 폭로된바이다.

그후 괴뢰들은 수백억원의 자금을 쏟아부어 애기봉에 심리전수단을 더욱 확장할 계획을 발표하고 그것을 적극 추진해왔다.

애기봉등탑설치에 나선 《한기총》은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당국의 꼭두각시일뿐이다.

반공화국삐라살포로 북남고위급접촉을 파탄시킨 괴뢰패당은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의 포성을 요란히 울리고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발광적으로 벌리는 등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우리에게 도발을 걸어오고있다.

사태는 북남관계파국의 장본인,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주범이 누구인가를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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