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이란, 쿠웨이트인사가 11월 26일과 12월 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란 알하디 이슬람교선전기구 위원장 하디 가포리는 김정일각하는 가장 현명한 령도자,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폭넓은 사상과 리론, 특출한 혁명실천으로 나라와 민족,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이를 한없이 경모하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이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빛나게 실현되리라고 확신한다.
쿠웨이트종합대학 사회과학대학 학장 아브둘리다 아씨리는 김정일각하의 독창적인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선은 비록 작은 나라이지만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굳건히 담보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은 전체 인민이 지도부의 두리에 굳게 단결되여있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나라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 건강하시여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실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