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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괴뢰패당의 인권유린행위 규탄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보안법》페지국민련대와 민가협 량심수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를 비롯한 인권, 통일운동단체들이 4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패당의 인권유린행위를 규탄하였다.

괴뢰경찰청 보안수사대는 3일 민가협 량심수후원회 명예회장 권오헌의 집에 달려들어 그의 몸을 뒤지고 집안을 샅샅이 수색하며 돌아쳤다.

파쑈경찰은 그가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에 즈음한 조문 기자회견에서와 범민련 남측본부 기념식, 7.4공동성명발표 40돐 기념식, 《통일뉴스》에 기고한 글 등에서 북을 찬양, 고무하였다고 하면서 이러한 폭압소동을 벌렸다.

기자회견에서 권오헌은 경찰이 문제삼는 자신의 모든 활동은 공개적이고 합법적인것이며 자신은 민족의 자주와 통일,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인권, 민중의 생존권에 대해 말해왔다고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랑독된 회견문은 현 《정권》이 저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세력을 없애고 《유신》독재시기로 되돌리려고 발악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인권운동가에 대한 공안탄압을 중단하고 《보안법》을 철페하며 구속된 모든 량심수들을 당장 석방하고 《유신》독재시대로 되돌리기 위한 폭압소동을 중지할것을 회견문은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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