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남조선괴뢰패당의 사촉밑에 반공화국모략단체들이 래년초에 그 무슨 《국민통일방송》을 개설하려고 날뛰고있다.이 반공화국모략단체들은 《발기인대회》요, 《북청취자확보계획》이요 뭐요 하면서 《국민통일방송》이 《북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수 있을것이라고 력설하고있다.
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이며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개선의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는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괴뢰패당이 《국민통일방송》을 내오려는 속심은 우리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흔들어놓고 끈질긴 반공화국모략선전으로 우리 내부를 어째보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그러나 그것은 오뉴월의 개꿈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괴뢰패당이 그 무슨 《국민통일방송》조작으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매여달릴수록 그것은 오히려 민족을 등진 친미사대매국노들의 추악한 대결적정체만을 스스로 폭로해줄뿐이다.
다시한번 상기시키건대 우리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 박근혜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미증유의 초강경대응전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을 선언한 상태에 있다.
괴뢰패당은 반공화국모략수단인 《국민통일방송》조작놀음으로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