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웬남조선친선유치원 김정일반 명명식이 4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행사에는 웬남조선친선협회, 웬남조선친선유치원 인사들과 군중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조선웬남친선협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친선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웬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는데서 오늘의 명명식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김정일동지는 조선당과 국가,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실뿐아니라 웬남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다.
웬남조선친선유치원에 김일성반에 이어 김정일반이 태여난것은 뜻깊은 사변이다.
김정일반 명명은 웬남의 새 세대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따라배우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서는 유치원어린이들의 소품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