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우간다, 적도기네, 민주꽁고 정당, 단체 대표단이 2일과 5일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우간다전국항쟁운동과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합동대표단, 적도기네민주당대표단 성원들과 민주꽁고인민혁명당대표가 꽃바구니와 화환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우간다대통령상급고문 끼룬다 끼베진자, 우간다대통령부 국장 헨리 마씨코,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루가라마는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던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너무도 뜻밖에 서거하신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우간다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슬픔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은 조선인민과 아프리카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위업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그 어떤 제국주의자들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우주강국, 핵강국으로 세계무대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있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