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선군조선의 새로운 건설력사를 창조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진군로를 열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론설은 우리 조국의 건설력사와 더불어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자랑스럽게 불리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창조가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는 살림집들이 아담하고 생활에 편리하게 건설되였을뿐아니라 질좋은 가구비품들도 일식으로 갖추어져있으며 그 주변에 과학자들이 문화정서생활과 휴식을 마음껏 할수 있는 공원까지 멋들어지게 꾸려져있다.
평양육아원과 애육원도 보육실, 교양실, 잠방, 세면장, 놀이장, 자연관찰실은 물론 식탁과 의자에 이르기까지 원아들의 보육과 교육교양, 성장발육, 지능계발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손색없이 편리하게 꾸려져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 후대사랑을 뜨겁게 전하고있다.
현대적미감에 맞으면서도 주체성, 민족성, 독창성, 편리성이 배합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건축예술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불과 몇달만에 일떠세운것은 당에 끝없이 충직한 우리 군인건설자들만이 안아올수 있는 자랑찬 성과이다.
대동강호안을 따라 미래과학자거리가 세계적인 과학자거리로 일떠서고있으며 온 나라에 주체건축의 눈부신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수많은 창조물들이 솟아나고있다.
오늘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설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