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사람일보》가 1일 《한국정치 이대로는 망한다, 버림받은 기성정치》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회연구소》 상임연구원 곽동기가 쓴 글을 실었다.
글은 지금 남조선에서 정치가 국민의 버림을 받고있으며 국민들은 정치인들에게 더이상 기대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국민들이 정치권을 무시하고 정치인들을 혐오하는것을 보면 이남의 정치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있는지 알수 있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이남정치는 국민을 주권자로 존중하지 않고 선거용 표밭으로 여긴다.
특히 국민을 비하하고 속이고 무시하는 못된 버릇은 보수정치권이 고치지 못하는 고질적인 병이다.
국민들은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보수정치권에 환멸을 느낀다.
김영삼《정권》은 《문민정부》를 표방하며 개혁정치의 시동을 거는듯 하였지만 국제통화기금사태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말았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내세운 박근혜도 무늬만 개혁이였을뿐이다.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바꾸며 개혁을 강조하였지만 언론통제와 정보원의 여론몰이에 힘을 입어 선거를 치르고 집권후에는 국민과의 소통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 《독재부활》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보수정치세력은 정보기관을 《대통령》선거에 개입시키고 언론에 간섭하며 저들의 리익을 지키기 위해 민주의 최소요건마저 뭉텅 잘라내고있는것이다.
그런 결과로 이남의 정치는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국민들이 정치인들을 믿지 않은지는 오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