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재도이췰란드동포 리준식이 《주체조선의 선군정치》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봉쇄책동, 핵선제공격위협을 물리칠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유산으로 넘겨주신 자주, 자립, 자위의 정치, 백전백승의 선군정치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지금 조선인민들은 김정은제1위원장을 조선의 존엄, 민족의 운명으로 간직하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 선군혁명위업을 변함없이 받들어 사회주의문명국건설과 조국통일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모든 난관을 짓부시고 질풍쳐 내달리고있다고 피력하였다.

오늘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선군의 기치높이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시는데 대해 국제사회는 최대의 관심을 표시하고있다고 밝혔다.

글은 김정은제1위원장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나아가는 조선인민들의 모습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미래를 확신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