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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패당의 광란적인 《종북》소동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 괴뢰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남조선의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의 집을 강제수색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수십명의 괴뢰경찰이 그의 집에 달려들어 그 무슨 《보안법》위반증거자료를 확보한다고 떠들며 수색에 열을 올렸다.

파쑈광들은 얼마전 그가 재미동포교수 신은미와 함께 서울 조계사에서 한 강연내용을 《종북》으로 몰아 이러한 폭압소동을 일으켰다.

이날 파쑈경찰들은 강연을 주최하였다는 트집을 잡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서울본부 사무실에 대한 수색도 동시에 감행하였다.

진보활동가인 황선과 재미동포교수 신은미의 강연활동을 범죄시하며 남조선괴뢰패당이 일으키는 광란적인 《종북》소동은 대결에 환장한 역적패당의 정체를 더욱 낱낱이 발가놓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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