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에꽈도르 델레그시와 과란다시에서 3일과 4일에 추모대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에꽈도르 델레그시 시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을 자주적이며 존엄높은 국가로,모든 사람들이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나라로 건설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언제나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며 조선과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꽈도르 까냐르주협회 위원장은 지난 세기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대조선압살책동이 그 어느 때보다 악랄하게 감행될 때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대원수님의 생애는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한생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