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11일 《미중앙정보국고문보고서로 드러난 추악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미중앙정보국의 고문실태를 조사한 미국회 상원 정보위원회의 보고서가 공개되여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그동안 세상에 알려진것보다 훨씬 더 끔찍하고 잔혹한 고문이 감행되였고 고문효과를 터무니없이 과장하거나 축소,은페해온 추악한 진실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중앙정보국의 고문실태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법과 극단을 치닫는 잔혹성으로 하여 차마 입에 올리기 어려울 정도라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미국정부가 미중앙정보국의 고문실태를 낱낱이 밝히고 책임있는자들을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서 《안보》를 내세워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는 지구상에서 영원히 없어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