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 내각총리는 산토메 프린시페민주주의공화국 수상,정부수반으로 취임한 빠뜨리스 에메리 뜨로보아다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인민의 복리와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리수용외무상도 산토메 프린시페민주주의공화국 외무 및 공동체상으로 임명된 마누엘 쌀바도르 두스 라무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