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결의모임이 15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대원수님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모임에서는 현상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와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로동계급을 강성국가건설의 핵심부대,선봉대로 내세워주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직업동맹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과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두가 김정일대원수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천만년 길이 빛내이며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와 직맹일군들,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