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설화와 합창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시작된 회고무대에서 출연자들은 김정일대원수님의 혁명생애를 회고하였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청년들을 당의 믿음직한 정치적후비대, 혁명의 계승자들의 대부대로 억세게 키워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신의주수산협동조합 관리위원장 고성욱, 교육위원회 국장 윤희섭, 온천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초급당비서 리혜성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넘겨주신 혁명의 홰불봉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수백만 청년전위들의 심장마다에 충정의 불길로 더욱 거세차게 타오르고있다고 토로하였다.
로력영웅들인 한복길, 장영팔, 성락은, 최용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사랑과 믿음은 청년들이 사회주의대고조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박성철,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리금성, 신의주신발공장 로동자 김명희, 금성정치대학 학생 오예경, 금야군 원평고급중학교 학생 류소금, 대홍단군 서두고급중학교 학생 민홍단, 락랑구역 승리고급중학교 학생 리경연, 강반석혁명학원 학생 리축복,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 김정향, 성흥혁명사적지관리소 책임강사 림순금, 룡천군 신암협동농장 농장원 김영희, 사리원방직공장 로동자 오명춘, 덕천탄광 리수복청년돌격대 대장 변영남, 김보현대학 학생 리철호의 이야기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문철, 속도전청년돌격대지도국 국장 김영철,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초급청년동맹위원장 김영일, 회안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대장 리성훈,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초급청년동맹위원장 곽철성,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 분초급청년동맹위원장 조현철, 4.25체육단 탁구선수 김정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김용진 내각부총리,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청년동맹 일군들, 접견자, 연고자들,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