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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추모모임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일총비서 서거 3돐 추모모임이 11일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일본의 김정일총비서추모위원회 위원장인 이전 자민당 부총재 가네마루 싱의 정부비서 가네마루 싱고,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히모리 후미히로,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비롯한 총련일군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가네마루 싱고는 김정일동지를 몸가까이 만나뵙던 때를 감회깊이 회고하면서 그이께서 지니신 비범한 예지와 한없이 겸허하신 고매한 인품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일조평양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1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두 나라사이의 국교정상화문제에서는 전진이 이룩되지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일정부간 회담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회담이 중단없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피력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은 김정일총비서께서 서거하신 후 지난 3년간 조선은 몰라보게 변모되였다고 하면서 그것은 선대수령들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시는 김정은제1비서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일조평양선언채택은 김정일총비서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일조우호친선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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