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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새겨진 야전렬차의 기적소리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조선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끊임없이 찾고있다.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적물들을 돌아보면서 그이의 고귀한 생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모든 사적물들이 그러하지만 금시라도 기적소리 울리며 인민을 찾아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을 뵈옵는듯한 숭고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야전렬차앞에서 그들은 발걸음을 쉬이 떼지 못하고있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기 위해 쉬임없이 달린 야전렬차에 어려있는 수많은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을 더해주고있다.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2월 장군님께서 진행하신 함경남도에 대한 현지지도는 오늘도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12월 8일 함경남도에는 수십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렸고 찬바람이 불면서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몹시 추웠다.

그날 저녁 장군님께서는 야전렬차에서 한밤을 지새우시고 9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함흥시안의 여러 공장,기업소들을 돌아보시면서 도안의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로고를 바치시였다.

야전렬차의 기적소리는 조국의 북방 자강도에로의 눈보라길에도 동해지구의 대화학공업기지들을 련이어 찾으신 새벽길에도 동해지구에서 서해지구에로 하루밤사이에 단행하신 1 000여리의 강행군길에도 새겨졌다.

이렇듯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야전렬차에 계시며 인민을 위한 사랑의 력사를 수놓아오시였다.

야전렬차는 장군님께 있어서 집무실이였고 정든 집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전기간 렬차를 리용하신 회수는 1,647회,렬차강행군으로 이어가신 로정은 39만 8,000여km나 된다.

야전렬차의 기적소리는 김정일동지의 영생과 더불어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영원한 메아리로 길이 울려퍼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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