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대원수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맹세모임이 16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일대원수님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때로부터 지나온 3년간은 천만군민이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정일대원수님을 언제나 마음속에 우러르며 장군님과 함께 투쟁하고 승리하여온 나날이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장장 수십성상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백두산대국의 성스러운 선군혁명령도사가 변함없이 흐르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시고 념원하신 모든것이 조국땅우에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고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을 영원토록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국가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와 관계부문,녀맹일군들,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