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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일찌기 10대에 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오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혁명사상으로 시대와 혁명의 앞길에 밝은 빛을 뿌려주시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불멸의 애국업적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떠밀어주시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 고귀한 혁명생애로 견결한 혁명가, 영웅의 대부대를 키우시는 영원한 삶의 태양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격변하는 시대의 요구와 혁명발전의 앞날을 통찰하시고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선군사상으로 정립체계화하신것은 인류사상사에 특기할 업적으로 된다.
장구한 기간 당과 국가, 혁명무력의 수위에서 복잡다단한 여러 단계의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은 그 풍부성에 있어서나 변혁적위력에 있어서 전무후무한것이다.
한평생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 가장 준엄한 선군혁명의 폭풍우를 헤치시며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고초를 다 겪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태양의 력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지니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만을 받드는 참된 동지, 진정한 전우가 되여야 한다.
《민주조선》도 모두다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김정일동지께서 걸으신 혁명의 길을 꿋꿋이 이어나감으로써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이자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