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벌가리아에서는 업적토론회가,나이제리아에서는 로작독보회가 8일과 10일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사무국 비서는 김정일각하의 한평생은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걸출한 령도자의 고귀한 한생이라고 언급하였다.

벌가리아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 책임자대리,조선통일지지 벌가리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공적으로 하여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조선인민은 지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이러한 현실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