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들의 추억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0(2011)년 7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국립연극단에서 창조한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를 보아주시고 사상성은 물론 모든 형상요소들이 최상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엄혹한 시련앞에 비관하거나 주저앉는것이 아니라 앞날에 대한 희망과 신심을 안고 락관적으로 살며 투쟁하는 조선인민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잘 그렸다고 연극의 장면들을 들어가시며 이야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결국 이 작품은 오늘에 와서의 고난의 행군시기에 대한 추억이 슬픔에 대한 추억이 아니라 신념과 의지에 대한 추억이라는것을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래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인간은 오늘을 값높이 추억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인간들에게는 쓰라린 후회밖에 남을것이 없다는 인생의 철리를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새겨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