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가 진행되였다.
제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앙골라위원회에서는 사진전시회가, 나이제리아 잠파라주 부인 및 어린이병원에서는 도서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몽골태권도협회 터그쓰 에르조리그구락부, 타이 유니버썰 써베잉회사, 알제리 알좌자이르 제1종합대학에서는 영화감상회가 8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전시회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앙골라의 김정일동지추모위원회 위원장인 제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앙골라위원회 위원장대리는 김정일각하는 조선과 앙골라 인민뿐아니라 전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열렬히 흠모하는 저명한 정치활동가이시며 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언급하였다.
그이는 한평생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열렬한 애국자,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참다운 국제주의전사의 위대한 귀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은 김정일령도자는 조국과 인민앞에 거대한 공적을 쌓으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