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11일 인도네시아 붕카르노종합대학에서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출판물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모임에는 인도네시아의 여러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인도네시아 붕카르노종합대학 총장은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김정일각하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으로 조선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세계자주화를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은 김정일각하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신 희세의 령장이시라고 하면서 그이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인도네시아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들이 채택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추모 인도네시아위원회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칭송하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백승만을 떨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