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이 그이의 태양상을 모시고 옹근 한면에 특집하였다.

《쁘리아무르스끼예 웨도모스찌》 10일부는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 3돐》이라는 표제밑에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소개하는 글을 창전거리전경사진과 함께 편집하였다.

《브이보르》 12일부는 《김정일동지의 가장 큰 기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의 행복에서 자신의 가장 큰 기쁨을 찾으시였다고 전하였다.

《하바롭스끼 엑스쁘레스》 10일-17일부는 《백두광명성》이라는 표제밑에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계승하시여》, 《우주의 높이에 서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일봉의 우뢰》 등 여러 제목의 글들을 게재하였다.

한편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홈페지 《케이. 피. 루》도 1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영원한 국방위원장》이라는 제목으로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불멸의 선군혁명령도로 공화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다져주신 희세의 선군령장의 업적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