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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이 있는 한 세계의 비핵화는 실현불가능하다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의 보수세력들이 저들의 핵무기고가 상당히 낡아 해체될 위험에 직면해있다고 하면서 폭발을 동반한 핵시험을 통해 핵무기고를 현대화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은 절대적인 핵우세에 기초하여 세계제패전략을 한사코 실현해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는 핵광신자들의 망발이라고 단죄하였다.

세계는 미국이 지하핵시험을 중단한 후 《핵축감》이요,《비핵세계》요 하며 귀맛좋게 떠드는 말들을 역스러울 정도로 들어왔지만 실현된것은 없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바마가 집권후 내놓은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을 보아도 그렇다. 핵무기들을 일부 《축감》하였다고 하지만 그것들은 수명이 다된것들을 철페한것이고 실지로는 그 《축감》의 막뒤에서 핵무기현대화를 계속 다그쳐왔다.

세계를 비핵화하자면 핵무기를 처음으로 만들어내여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고 현대화된 수많은 핵무기들을 본토와 세계 여러곳에 배비해놓은 미국의 비핵화부터 실현되여야 한다.

보다 황당한것은 《핵무기없는 세계》를 건설해보겠다는 오바마정권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계속 일삼고있는것이다.

오바마가 엉터리없는 구상을 내놓고 정책화한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여러 핵보유국들을 회유와 기만의 방법으로 무장해제시키고 미국의 핵독점을 실현하여 세계를 제패하려는데 있다.

만일 지하핵시험이 재개된다면 세계는 또다시 핵군비경쟁에 말려들게 된다.

핵무기현훈증에 푹 빠져있는 미국이 존재하는 한 세계의 비핵화와 안정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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