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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은 공화국의 변하지 않은 주적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올해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적환경조성에 제동을 걸고 새 전쟁의 불길을 몰아오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며 미국이야말로 공화국의 변하지 않는 주적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미국이 온 한해동안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한사코 유지강화하면서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여온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말살하고 경제적으로 고립질식시키며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책동은 보다 무모한 단계에 이르렀다.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강화에 대해서도 사사건건 시비를 걸면서 우리를 무장해제시켜보려고 최후발악을 하였다.

범죄적인 《인권》공세로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어버리고 주권전복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책동은 올해에 절정에 달하였다.

론설은 우리의 초강경대응전에 쩔쩔매며 녹아나기만 하는 미국이 패배의 력사를 외곡날조하여 《승리자》의 감투를 써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댄것이 올해 조미관계에서 나타난 또 다른 흐름이라고 지적하였다.

언제나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였고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였다고 주장하였다.

올해 조미관계 1년사의 총화는 미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우리의 변하지 않은 주적중의 주적이며 불구대천의 원쑤라고 하면서 론설은 공화국은 미제와 반드시 총결산할것이며 쌓이고쌓인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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