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마가을이 지나 겨울철에 들어선 지금 조선의 거리와 마을들에서는 먹음직스러운 생감이나 맛좋은 곶감이 판매되고있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다.
원산농업종합대학 박사 강수익은 조선의 과일나무재배에서 감나무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감나무를 재배하여왔다.
현재 재배되는 주요품종은 연안감, 옹진감, 안변감, 뚝감, 넙적감을 비롯하여 40여종이나 된다.
맛있고 영양가높은 감으로는 약밥과 수정과, 단졸임, 단물, 술 등 여러가지 가공품을 만든다.
곶감은 많은 나라들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생감은 포도당과 사카로즈를 함유하여 식용가치가 매우 크다. 비타민C와 프로비타민A, 사과산과 레몬산, 철과 칼시움, 동, 망간, 칼리움도 많이 들어있어 강장작용을 하고 식욕과 로동능력을 높여줄뿐아니라 신경계통을 안정시킨다.
감에는 항암, 항산화제가 아주 많이 포함된것으로 하여 동맥경화증과 심장혈관계통질병, 콩팥 및 심장병치료에 좋다.
펙틴이 많아 소화장애시 치료식사용으로 위병을 치료하는데 리용된다.
신석형성률을 낮추고 피줄이 연약해지지 않게 하면서도 리뇨작용, 살균작용물질도 들어있어 기관지염, 대장염, 적리, 신장염을 고치는데 좋다.
감꼭지 말린것은 구토, 딸꾹질, 밤오줌증 등의 치료에 쓴다.
잎에는 갖가지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 당뇨병을 비롯한 여러가지 병치료예방에 쓰이며 차도 만들어 먹을수 있다.
비만증과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이 겹친 한 사나이가 뜨락에 심은 감나무잎을 장난삼아 매일 뜯어먹고는 저도 모르게 병이 씻은듯이 나았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심어 4~5년후이면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며 100년이상까지 딸수 있다.
감나무는 다른 과일나무비배관리에 비해 로력과 농약이 적게 들고 길가와 공원, 가정과 마을, 일터에서 도시원림록화와 정원과수로도 널리 리용할수 있으며 나무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도 만드는 등 좋은 점이 많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