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각계인사들이 16일과 17일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과 하바롭스크주재 조선총령사관지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대원수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로씨야 련방평의회 제1부의장, 원동발전상, 최고재판소 부소장과 국제협조국 국장, 국방성 국제군사협조총국 부총국장, 외무성 아시아1국 국장, 대외정보국 국장특별고문, 비상사태성 국제협조국 부국장, 련방이민국 대외련계국 부국장, 철도주식회사 부국장, 국가회의 대의원들, 자유민주당 국제부 부부장,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련방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모스크바로동자동맹 위원장, 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과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이고리 모이쎄예브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 지배인, 엔. 에쓰. 나제쥬지나명칭 국립아까데미야베료즈까무용단 부지배인,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비서, 니쥬니 노브고로드시 부시장을 비롯한 각계의 수많은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