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23일 괴뢰패당의 진보세력탄압책동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해산결정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켜낸 력사적결정》이라는 박근혜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이를 신호로 극우세력이 모두 떨쳐나섰다고 비난하였다.
《헌법재판소》를 비판하는데 대해 《새누리당》은 《남조선사회를 부정하는것》이라는 죄목을 들이대고 야당을 향하여 《대통령선거불복보다 심각한 헌법의 불복》이라고 윽박지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특히 정당해산결정을 반대하는 집회마저 처벌하겠다고 하는것은 《유신》시대의 《긴급조치》를 방불케 한다고 규탄하였다.
보수단체들이 통합진보당 성원 전체를 《보안법》위반혐의로 고발하자 검찰은 기다렸다는듯 수사에 착수하였고 보수언론들도 《종북》몰이에 안깐힘을 쓰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러한 《종북》소동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졌을 때 이미 예견되였던것이라고 까밝혔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문제삼는것은 그 자체가 민주주의를 나락에 빠뜨렸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이번 사태에 침묵을 지킨다면 남조선사회는 돌이킬수 없는 민주의 암흑시기로 내닫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력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린 《헌법재판소》결정에 대한 최종심판은 국민이 내리게 될것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