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를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놓은 장엄한 투쟁과 거창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떨치는데 크게 공헌한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일군들에 대한 국가표창이 있었다.
주체103(2014)년 국가표창수여식이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 김평해동지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커다란 로력적위훈을 세운 군대와 사회의 공로있는 일군들, 인민군장병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와 지방의 당, 행정 일군들, 공로자들, 로력혁신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김일성훈장이 김진근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리광일, 리구범, 정경준, 로세영, 안흥학, 림덕화, 김명덕, 홍순광에게, 김일성상이 박창식에게, 김정일상이 김명심, 조덕희에게,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리철수, 리강해, 신성복, 리광섭, 김정실, 김성일, 민경수, 정금천, 홍형태, 김철범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전차금, 방영성, 박춘화, 로청만, 박상근, 신철룡, 김문섭, 유정수, 장용집, 조호성, 김영광, 리진근, 박현욱, 리순석, 오경철, 리병남, 김영일, 김도호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이 리금성에게, 김정일청년영예상이 김정철, 박윤철, 장정훈, 김진혁, 한금석, 리금철에게 수여되였다.
공로자들에게 명예칭호들과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