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국민족음악경연이 있었다.
문화성의 한 관계자가 밝힌데 의하면 경연목적은 군중예술부문에서 민요와 민족악기를 장려하고 온 나라에 민족적정서와 향취가 차넘치도록 하는데 있다.
예술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부문과 예술소조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경연에는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과 각 도에서 선발된 40여개 단체가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여러 주제의 민요와 민요풍의 노래들을 독창과 중창, 민족기악독주, 중주, 합주 등의 다채로운 형식에 담아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민족음악의 우수성과 생활력을 과시하였다.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성황을 이룬 경연에서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평양제1백화점 예술소조가 각각 1등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