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3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최고사령관기 날리며 청년들 앞으로!》가 26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설화와 노래련곡 《최고사령관기 날리며 승리를 떨치리》, 《그 품이 제일 좋아》, 녀성2중창 《운명도 미래도 맡긴분》, 대화시 《그날이 보인다》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며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500만 청년전위들의 다함없는 흠모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떨쳐갈 청년전위들의 드높은 기개를 과시한 종목들도 무대에 펼쳐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