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1월 유엔총회 제69차회의 3위원회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인권결의》라는것을 조작하는데 앞장서 날뛴 역적패당은 얼마전 유엔총회 본회의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또다시 동족을 모해하며 도발소동에 광분하였다. 이어 저들의 끈질긴 구걸청탁으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유엔총회에서 꾸며지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정식안건으로 채택되자 《환영》이니, 《국제사회의 압박》이니 하고 승기가 나서 고아댔다. 한편 우리더러 《인권개선》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돼먹지 않은 삿대질까지 하였다.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애당초 인권을 운운할 체면도 자격도 없는 식민지괴뢰들의 그 추태는 정말 눈뜨고 볼수 없을 정도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희세의 파쑈적전횡을 일삼으며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독재사회, 인권의 황량한 불모지로 전락시킨자들이 누구인가. 바로 현 괴뢰집권세력이다.
가관은 정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초보적인 정세감각마저 상실한 바보천치들이 반공화국《인권》공세라는것이 상전의 절망적인 마지막놀음이라는것도 모르고 제흥에 겨워 정신없이 뛰여다니는데 있다. 주대도 없이 상전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으로 잔명을 이어온 괴뢰들이 달리 처신할수 있겠는가.
상전을 하내비처럼 믿고 분별없이 날뛰는 사환군들에게 공연한 충고같지만 한마디 한다면 구름잡아 하늘을 날겠다는 그따위 허황한 개꿈은 원체 꾸지 않는편이 더 낫다.
온통 모략과 날조투성이인 괴뢰패당의 더러운 고자질에 귀를 기울이는자들에게도 궂은날 개 사귄 격이 되지 말것을 충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