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민주꽁고, 꽁고, 우간다, 앙골라에서 추모모임,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사진,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옥류아동병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비서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그를 혁명과 건설에 구현하시여 조선을 강력한 사회주의국가로 더욱 발전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재건 및 민주주의를 위한 인민당 총비서대리는 김정일총비서께서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당으로,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인민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선에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마련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꽁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앞에 불멸의 공적을 이룩하시였다고 하면서 조선이 일심단결의 나라로,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될수 있은것은 그이의 탁월한 령도와 로고가 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끝)